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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 내가 히틀러라니! - 무난한 독일 배경 대체역사물

오늘은 '내가 히틀러라니!'라는 소설을 리뷰한다. 읽은지는 1년정도 되어서 전개가 자세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작품 제목처럼 주인공은 2차대전 초반의 히틀러에 빙의된다. 그 후, 주인공은 히틀러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내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이 소설이 '과거에 히틀러가 이런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잘 풀어냈다는 점이다. 주인공은 2차대전 관련해서 빠삭하게 알고 있고 당연히 히틀러가 저지르는 수많은 잘못된 선택들과 선넘은 행동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서 잘못된 선택은 피하고 당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를 고른다. 학살을 중지하고, 실행시키지 않고, 미국과는 어떻게 해서..

슬슬 명절시즌이라 유통기한 단속이 강화된다

마트에서 일하다 보면 유통기한 단속이 강화되는 기간이 종종 있다. 보통 명절 앞두고 그러는데 유통기한 지난 상품을 체크 못하고 판매하면 수백만원이 깨져서 사장님들이 많이 민감해 하신다. 그래서 요새 시간 남을때마다 팀장님과 각자 맡은 구역에서 여러 공산품들을 유통기한 체크 중이다. 나야 알바라 많이 담당하지 않지만 팀장님은 엄청 많은 구역을 담당하셔서 힘들어 보인다. 비율로 따지면 내가 1 팀장님이 5 정도 될까. 역시 직급이 위로 올라가면 책임이 늘어난다. 난 나중에 마트가 아니더라도 다른 직장에서 직급이 올라가면 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

일상/잡담 2022.08.08

운동일지 8/1 (월) - 하체, 어깨

워밍업 - 스트레칭 어깨 - 아놀드프레스 14kg 1, 2, 3세트 20회 4세트 오른쪽 20회 왼쪽16회 하체 - 불스스 30회 1세트 30회 2세트 20회 운동이 보통 30회 짜리면 한번한번은 난이도가 좀 낮아야하는데 1회부터 엉덩이를 중심으로 그부근이 쥐여짜이는 느낌이 나고 그걸 30회, 양쪽 각각 하니까 60회를 느끼니까 두번째 세트에서 매번 포기하게 된다. 자극도 적당히 들어와야 자극이지 이정도 되니 고통스러워서 못하겠다. 다음번에도 이럴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운동일지 7/29 (금) - 등, 이두

귀찮아서 미뤘다가 늦게 작성한다 워밍업 - 스트레칭 등 - 원암 덤벨로우 14kg 20회 4세트 등 쓰는 느낌이 올랑말랑 한다. 다음날에 등에 근육통 오는거 보면 괜찮게 하는거같다. 덤벨로우 영상 보면서 자세좀 다듬어야지. 이두 - 덤벨컬 14kg 1, 2세트 - 10회 3, 4세트 8회 왼팔은 1세트 제외하고 마지막 1, 2회 정도는 오른팔로 보조하면서 수행했다

운동일지 7/27 (수) - 어깨, 하체

저번에 어깨만 해서 이번에 하체 하려는데 어깨도 같이 했다. 워밍업 - 스트레칭 어깨 - 원암 아놀드 프레스 14kg 1, 2세트 20회 3세트 오른어깨 20회 왼어깨 17회 4세트 오른어깨 16회 왼어깨 14회 전보다 근력이 늘었다. 하체 -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 1세트 30회 이전보다 확실하게 다리 근력이 늘었다. 하지만 내가 워낙 과체중이고 개수가 점점 늘다보니 30회나 하기에는 너무 고통스럽다. 분명 근력은 남는데 몸이 너무 힘들어서 2세트 중간에 포기하고 그대로 운동을 끝냈다. 오늘 신발이 도착해서 신어보고 신발끈 조절하고 하느라 운동시간이 부족해서 일찍 끝내고픈 마음도 있었지만 그 이전에 너무 힘들어서 너무 하기 싫었는데 이걸 못버티고 포기해버렸다. 다음엔 덤벨 들고 해서 짧고 굵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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