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링크: https://syosetu.org/novel/266330/
페그오 2부 6장의 모르간 진영의 이야기를 다룬다.
페그오 2부 6장의 모르간은 페이트 시리즈에서 손꼽힐 정도로 비참하고 잔혹한 최후를 맞이했는데 때문에 페그오 2부 6장 부분만을 다루는 패러디가 제법 나오게 되었다.
주로 모르간의 비참한 최후를 바꾸고 싶은 사람들이 작성해서 모르간 진영에서 진행하는 패러디인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베릴 거트의 성향을 원작과 약간 다르게 설정해서 작품을 진행한다.
편 수는 총 4편으로 짧지만 한편 한편의 분량이 많고 도입부부터 완결과 에필로그까지 깔끔하게 끝냈고 이야기 자체도 재밌게 이끌어가서 만족스럽게 읽었다.
원작과 약간 다른 성향의 베릴이 요정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르간에게 협력하는 이야기를 보고싶다면 이 패러디를 추천한다.
반응형
'주관적인 소설 리뷰 > 일본 패러디 소설 간단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피스] 원피스 세계의 빨간코에 빙의했습니다 (0) | 2022.09.22 |
---|---|
[FATE] 예를 들면, 이런 집안 싸움 (0) | 2022.09.22 |
[우마무스메] 해보자고 더비! 어떻게든 될 거야! (0) | 2022.09.14 |
[우마무스메] 칠흑의 강철 (0) | 2022.09.13 |
[우마무스메] 달리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는 사일런스 스즈카와 효율적으로 이기는 방법을 생각하는 타입의 트레이너. 그리고 비교적 이해해주는 친구 (2) | 202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