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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ンピース世界の赤っ鼻に憑依しました - ハーメルン
バギーってポテンシャル高くね？ そんな作者の思いつきによって書かれた自己満足作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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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원피스의 버기에 빙의한 주인공의 이야기다.
원작에선 운과 착각 덕분에 여러 해적들에게 존경을 받지만 버기의 실체를 아는 이들에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데 그걸 아는 빙의자는 로저해적단 견습 시절부터 착실히 단련을 시작한다.
착각때문이긴 해도 원작의 버기에겐 사람을 이끄는 특유의 카리스마가 있고 그게 패왕색 패기일 거라는 전재로 주인공에게 패왕색이 주워졌고 레일리의 중개로 더글라스 불릿에게 직접 지도받는다.
아직 4화 정도밖에 연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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