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한 국비지원교육이 8주차를 맞이했다. 결국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마지막주를 맞이했다. 캡스톤만 아니었으면 어떻게 더 했을 거 같은데 아쉽다. 뭐 국비지원 받아서 수강한 거니까 그러려니 한다. 처음에는 학기중에 열심히 하면 할 수 있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정작 학교공부 예습 복습한다고 시간 다 잡아먹고 이거 공부해야할 때는 이미 공부를 많이 해서 하기 싫어져서 하지 않았다. 데이터마이닝은 이론부분이 어려워서 수학공부를 다시해야했고, 데이터베이스는 명령어 종류가 되게 많아서 실습하는데 한챕터 실습에 최소 2시간이 날아가는게 되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그래도 자바 문법 공부에 도움이 됐으니 다행이고 개인적으로는 패스트캠퍼스에 대한 신뢰도를 재고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국비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