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국비 자바 스프링 8주차 강의 일지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한 국비지원교육이 8주차를 맞이했다.

 

결국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마지막주를 맞이했다.

 

캡스톤만 아니었으면 어떻게 더 했을 거 같은데 아쉽다.

 

뭐 국비지원 받아서 수강한 거니까 그러려니 한다.

 

인텔리제이 연습 사진

처음에는 학기중에 열심히 하면 할 수 있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정작 학교공부 예습 복습한다고 시간 다 잡아먹고 이거 공부해야할 때는 이미 공부를 많이 해서 하기 싫어져서 하지 않았다.

 

데이터마이닝은 이론부분이 어려워서 수학공부를 다시해야했고, 데이터베이스는 명령어 종류가 되게 많아서 실습하는데 한챕터 실습에 최소 2시간이 날아가는게 되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그래도 자바 문법 공부에 도움이 됐으니 다행이고 개인적으로는 패스트캠퍼스에 대한 신뢰도를 재고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국비로 3,40만원 받으면서 제공받는 서비스의 질이 되게 마음에 안들어서 앞으로는 다른 사이트에서 인강을 찾을 거 같다.

 

초격차니 시그니처니 하면서 강의 여러개 묶어서 싸게 파는게 좋아보였는데 역시 한사람이 책임지고 만들고 케어해주는 인프런이 좀 더 나아보인다.

 

강의를 만들었어도 업데이트를 안해주면 수강생이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이번 국비교육에서 잘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패캠에 사둔 강의들이 있긴 한데 그것들을 방학 때 처리하고나면 앞으로 강의를 구매하진 않을 거 같다.

 

몇년째 업데이트 안된 강의, 수강생이 겪는 오류 제 때 대처 못하는 실습코치의 환장의 콜라보로 정이 확 떨어졌다.

 

이만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