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릴 때 그린 워그레이몬 어릴 때 그린 워그레이몬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했던 디지몬이다. 오메가몬은 얼굴이 마음에 안들었고 황제드라몬도 별로였다. 메탈가루몬은 솔직히 그리 멋있지 않았다. 특히 얼굴형태가. 워그레이몬이 짱이었다. 그 다음이 알파몬일까. 얘는 뭔가 머리부분이 이상하게 그려진 것 같다. 그리고 몸이 전체적으로 좀 퉁퉁하고 가슴팍에 줄도 좀 어긋나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퀄리티다. 언젠가 그림을 배운다면 더 멋지게 그려보고싶다. 일상/그림 2022.01.05
[디지몬] 어릴 때 그린 에이션트 그레이몬 어릴 때 그린 에이션트 그레이몬이다. 역시 그림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구도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사용을 안했더니 머리랑 몸통이 어긋난 것 같다. 당시에는 완벽하게 모작한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느껴진다. 머리부터 완성하고 몸통부터 그리기. 그게 내 최선이었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고 좋았다. 일상/그림 2022.01.05
[디지몬] 어릴 때 그린 피닉스몬 어릴 때 디지몬을 좋아해서 안좋은 그림실력으로 어떻게든 모작해봤던 기억이 난다. 저게 디지몬 카드에 있던 그림이었나.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분명 그때는 페닉스몬이라 불렸는데 요새는 피닉스몬이라고 하더라. 눈은 그리면 망칠까 무서워 못그렸고 채색도 애초에 미술을 거의 배운적이 없어서 기껏 괜찮게 그린 그림이 망가질까봐 못했다. 제대로 구도를 잡지도 않았고 그냥 머리부터 완성하고 몸통을 그렸던 기억이 난다. 그렸을 당시엔 너무 잘그린 것 같은데 지금도 솔직히 잘그린 것 같다. 그때랑은 다르게 머리랑 몸통이 약간 어긋난게 보이긴 하지만. 그림그리기를 언젠가는 배워보고 싶다. 일상/그림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