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자바 스프링 강의 2주차

내일배움카드로 배우는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교육 자바 스프링 강의 2주차 학습일지다.

 

 

오늘은 자바 기본 문법 강의를 전부 끝마쳤다.

 

다른 언어를 할 줄 알아서 비교적 수월하게 수강한 것 같다.

 

아는 것만 나오는 건 아니고 유익한 내용도 꽤 있었다.

 

패키지 이름은 항상 소문자, 클래스 이름은 첫 글자는 대문자, 변수나 메소드는 첫글자를 소문자로 하는 관습이나 새롭게 업데이트 된 switch - case문의 사용법은 꽤나 유익하게 배웠다.

 

그 외에도 아무래도 문법이 언어마다 조금씩 다르다보니 for, while 등 반복문이나 if 조건문 등을 점검 삼아서 배우며 유익했다. 

 

그리고 다른 강의와는 다르게 비트 관련해서 기본적인 2, 8, 10, 16진수 개념이나 비트 연산자도 다루는 부분은 좀 색달랐다.

 

각 언어의 기본서에서나 가르치는 내용인데 가르치는 것 보니까 커리큘럼을 세심하게 짠 게 엿보였다.

 

강의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따로 학습자료를 만들어 공개해서 학습이 더 효율적으로 진행됐다.

 

아무래도 모르는 내용이면 몰라도 아는 내용이면 따라서 타이핑 하는 시간이 아까워지는데 그런 부분이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따라서 타이핑 하는게 학습에는 효과가 좋지만 굳이 아는 내용을 타이핑 하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좋았다.

 

이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되는데 아무래도 대학 강의에 신경쓰다보니 진도가 좀 늦는 거 같다.

 

속도를 높혀서 이번주에는 객체지향에 스프링 까지 진도를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