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다의 기록

워밍업 - 스트레칭 가슴 - 팔굽혀펴기 1 2 3 4세트 2 4 7 9회 5 6 7 8세트 9 7 4 2회 최대개수 측정 1세트 17회 2세트 11회 하루 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근육이 축 늘어졌나보다. 서있거나 앉은 시간보다 누운 시간이 더 많았는데 워밍업을 좀 길게 가져갔어야했다. 삼두 - 오버헤드 익스텐션 14kg 1 ~ 3세트 45회 4세트 20회 1세트는 45회를 쉬지 않고 했다. 2, 3세트는 중간에 한계가 와서 잠시 쉬었다가 이어서 했다. 어제 광복절때부터 뒹굴거리면서 놀았더니 근육이 제대로 운동을 안한다. 쉬는날에도 어느정도 활동을 해야겠다 지킬진 모르겠지만

이두 - 덤벨컬 14kg 1, 2세트 - 12회 3세트 - 10회 4세트 - 8회

등 - 덤벨로우 14kg 25회 3세트 이두운동도 해야하지만 그냥 등만 했다 내일 이두랑 케틀벨 좀 해야겠다. 20회까진 괜찮은데 25회 하니까 팔꿈치가 아프다. 자세좀 교정해봐야지

하체 - 불스스 35회 운동. 특히 하체가 너무 하기 싫다 요즘. 밍기적대다가 딱 한세트만 하자는 생각으로 했다. 이전보다 5회 더 늘었다. 다음엔 꼭 3세트라도 해야지.

워밍업 - 어깨 스트레칭 어깨 - 아놀드 프레스 14kg 20회 4세트 이제 양 어깨 다 성공했다 운동 하기 싫어서 누워서 밍기적대다가 해서 그런지 좀 벅찼다 요새 운동은 하고싶은데 몸이 피곤해서 못하겠다

오늘은 '내가 히틀러라니!'라는 소설을 리뷰한다. 읽은지는 1년정도 되어서 전개가 자세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작품 제목처럼 주인공은 2차대전 초반의 히틀러에 빙의된다. 그 후, 주인공은 히틀러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내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이 소설이 '과거에 히틀러가 이런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잘 풀어냈다는 점이다. 주인공은 2차대전 관련해서 빠삭하게 알고 있고 당연히 히틀러가 저지르는 수많은 잘못된 선택들과 선넘은 행동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서 잘못된 선택은 피하고 당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를 고른다. 학살을 중지하고, 실행시키지 않고, 미국과는 어떻게 해서..

워밍업 - 스트레칭, 플랭크 30초 2세트 가슴 - 팔굽혀펴기 1 2 3 4세트 - 2 4 6 8회 5 6 7 8세트 - 8 6 4 2회 최대개수 측정 1세트 22회 2세트 8회 다음 푸쉬업 하는 날에는 2 4 7 9회 하면 된다. 삼두 - 오버헤드 익스텐션 14kg 40회 4세트 케틀벨 스윙 50회 2세트

마트에서 일하다 보면 유통기한 단속이 강화되는 기간이 종종 있다. 보통 명절 앞두고 그러는데 유통기한 지난 상품을 체크 못하고 판매하면 수백만원이 깨져서 사장님들이 많이 민감해 하신다. 그래서 요새 시간 남을때마다 팀장님과 각자 맡은 구역에서 여러 공산품들을 유통기한 체크 중이다. 나야 알바라 많이 담당하지 않지만 팀장님은 엄청 많은 구역을 담당하셔서 힘들어 보인다. 비율로 따지면 내가 1 팀장님이 5 정도 될까. 역시 직급이 위로 올라가면 책임이 늘어난다. 난 나중에 마트가 아니더라도 다른 직장에서 직급이 올라가면 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

워밍업 - 스트레칭, 플랭크 2세트 등 - 14kg 원암 덤벨로우 20회 4세트 이전보다 자극이 오는것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오른쪽보다 왼쪽이 자세가 더 서툴다. 이두 - 14kg 원암 덤벨컬 1~3세트 10회 4세트 12회 다음엔 1세트부터 12회 해야겠다

워밍업 - 스트레칭 어깨 - 아놀드프레스 14kg 1, 2, 3세트 20회 4세트 오른쪽 20회 왼쪽16회 하체 - 불스스 30회 1세트 30회 2세트 20회 운동이 보통 30회 짜리면 한번한번은 난이도가 좀 낮아야하는데 1회부터 엉덩이를 중심으로 그부근이 쥐여짜이는 느낌이 나고 그걸 30회, 양쪽 각각 하니까 60회를 느끼니까 두번째 세트에서 매번 포기하게 된다. 자극도 적당히 들어와야 자극이지 이정도 되니 고통스러워서 못하겠다. 다음번에도 이럴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