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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태그

대표적인 인라인inline 요소. 본질적으로 아무것도 나타내지 않고 콘텐츠 영역을 설정하는 용도. 하나의 글자처럼 취급되고, inline요소라서 줄바꿈 기능이 없어서 연달아 출력하면 그대로 한줄에 전부 출력된다. hello world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출력은 'hello world'로 출력된다. 띄어쓰기는 span태그가 줄이 다른 상태에서 연달아 출력되면서 자동으로 띄어진거다. 만약 픽셀 크기를 바꾸고 싶어서 css파일에 span { font-size:100px; } 을 작성하면 100px짜리 'hello world' 문자가 나오지만 띄어쓰기 부분은 폰트 사이즈가 그대로라서 띄어쓰기 부분이 매우 좁아진다. 대신 body { font-size:100px; } 을 작성하면 띄어쓰기 부분도 100px로 적용..

브라우저 스타일 초기화

크롬 브라우저 html파일을 실행해보면 body태그에 기본으로 margin이 8px 적용된다. 이는 브라우저마자 제각각 다른데 웹 개발에 방해되니 이런 기본값들을 초기화하고 개발하는 게 좋다. 1. 검색창에 'reset.css cdn' 을 검색한다. 2. 검색 결과중에 'cdnjs.com', 'cdn.jsdelivr.net' 사이트의 결과에 들어간다. 나는 cdnjs.com 결과물에 들어갔다. 3. 들어가서 reset.css의 html 코드를 복사해서 index.html의 head태그에 붙여넣는다. 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meyer-reset/2.0/reset.min.css" integrity="sha512-NmLkDIU1C/C88wi324HBc+S2kLhi..

독서 방법

1. 읽을 책은 재미 위주로 고르기 2. 대충 눈대중으로 읽기. 모르는 개념이 나와서 읽다가 멈추거나, 이전 내용을 다시 읽지 말고 모르는 개념은 쿨하게 넘기고 쭉 읽기. 책 한페이지를 반으로 나눠서 한 줄을 두 덩어리로 나눠서 읽는 방식 사용할 수 있음. 손이나 볼펜으로 짚어가면서 읽으면 효과가 더 좋음. 3. 책 옆에 가볍게 끄적이기. 서평 쓰기는 대충 하려고 해도 부담되니 책을 읽으면서 지금 하는 생각 등을 가볍게 적으면서 읽기. 4. 서평을 쓰거나 책에 나온 내용을 직접 실천해보기. 한번 더 읽는것도 좋을듯.

벤치프레스 레그드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5EO435NEyac 이 영상의 내용을 정리했다. 1. 벤치에 누운 상태에서 발을 바닥에 붙인 다음 발을 엉덩이 쪽으로 젖히고 발뒤꿈치가 들릴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거기서 멈춘다. 2. 위쪽 등을 조이면서 가슴을 천장으로 올리고 등을 아치로 만든 다음 다리를 이용해서 벤치를 가로질러 바 쪽으로 몸을 민다. 레그 익스텐션 하듯이 밀면 되고, 발을 똑바로 내린 다음 엉덩이를 올리면서 꺾으면 안된다. 누웠을 때 무릎을 앞뒤로 들썩이면 몸이 움직이는데 이런 느슨함을 없애야한다. 3. 바를 들기 전에 다리를 이용해서 몸을 귀 옆의 어깨쪽으로 밀면서 언랙한다. 언랙하면 다리를 이완시키지 말고 계속 미는 힘을 유지하면서 수행한다. 무게를 들고 있으면 다리로 밀..

[웹소설 리뷰, 추천]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 살짝 피폐한 TS 인방물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라는 소설을 리뷰한다. 이 소설의 장르는 인방물, TS, 게임, 먼치킨, 피폐, 성장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TS 인방물 싫어하면 거르는게 맞다. 스토리는 다른 ts물처럼 주인공이 갑자기 여자가 되고 민증 등 여러 요소들이 그에 맞게 변경돼버리면서 시작된다. 이 인방물의 추천리뷰를 쓰는 이유는 기존의 인방물의 단점을 작가가 어느정도 해소한 소설이라서 그렇다. 물론 이 소설이 ts인방물의 정답이라는 건 절대 아니고 그냥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통상적인 ts인방물의 스토리 전개 과정은 대개 이렇다. 대단한 게임 실력이 눈에 띈 주인공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핵의심 등의 이유로 방송을 키게 되며 순식간에 인기를 얻게 된다. 외모는 첫 방송부터 공개..

[웹소설 리뷰, 추천] 방치형 무기 만들기 게임을 깔았다 - 대장장이 성좌물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방치형 무기 만들기 게임을 깔았다'라는 소설을 리뷰한다. 제목처럼 주인공이 방치형 무기 만들기 게임을 깔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스토리는 두개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현대의 직장인 성좌 주인공과 게임속 세계의 주민들의 시점으로. 주인공이 게임에서 일꾼을 뽑고 건물을 짓고 무기를 만들어 팔면 게임 속 세계의 인물은 신의 무기를 손에 넣는 방식이다. 이 소설이 마음에 드는 요소 중 하나는 무기 제작 과정을 자세히 묘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대장장이물 등 무기를 만드는 내용의 소설들은 무기 만드는 과정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소설들이 롱런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기본적으로 무기만드는 과정을 서술하는 것 자체가 소설을 지루하게하고 웹소설 특성상 현실의 무기를 만드는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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