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취업 준비

입사 후 포부 3가지 작성 방법

이자다 2024. 1. 17.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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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S93IYAAs48

 

입사 후 포부는 입수 후에 무엇을 할 건지 묻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직무에 대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다.

 

이 문항이 직무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아닌지 구분하기에 너무 좋은 문항이다.

 

입사 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직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작성할 수 있는 거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 단순히 몇분 빨리 와서 커피 마시고 일을 열심히 하겠다 같은 정도면 직무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다고 판단한다.

 

최근 직무 중심 채용으로 바뀌면서 직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 모르고 있는 사람을 구분하기에 너무 용이한 문항이기에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

 

 

 

입사 후 포부 어필 Point 3가지

 

 

1. 구체성(상황 가정)

 

입사 후 포부에 적는 상황의 가정이 매우 구체적이어야 한다.

 

 

2. 직무 지식 / CDP(경력개발계획) / Hot Issue (택1)

 

 

3. 현재 / 미래의 밸런스를 맞춰서 작성

 

바로 눈 앞의 이야기만 쓰려하지 말고 CDP(경력개발계획)을 같이 작성해야 한다.

 

 

4. 믿기 어렵겠지만 나는 이 직무를 예전부터 꿈꿔왔다는 듯이 작성해라.

 

취업 준비 시절부터 생각한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것처럼 작성하는 게 입사 후 포부이다.

 

 

 

입사 후 포부에서 구체성은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다(~할텐데 / 일들이 생길텐데). 

 

내가 직무에서 겪는 상황에 대해서 묘사가 되면 직무에 대해서 진짜 안다는 것이다.

 

 

 

1.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작성법.

 

 

위와 같이 작성할 때 의문점이 들 수 있다.

 

"내가 신입인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어떻게 가정하나?"

 

 

직무 분석 테이블의 빈칸을 채우면서 직무에 대해 파악하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가정하면 된다.

 

그리고 직장인은 연차마다 하는 일이 달라지는데 이 부분도 직무 분석 테이블의 경력계획 파트에서 가져오면 된다.

 

 

2. 자소서 제출 마감이 얼마 안남았을 때.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해결하고 싶다고 작성하기.

 

그렇게 작성하면 자연스럽게 해당 직무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다는 표현이 된다.

 

 

3. 배우고자 하는 내용을 쓰고 싶을 때 작성 방법

 

입사 후 포부로 '저는 들어가서 어떤 걸 학습하고 뭘 배우고 싶다'고 하고 싶다면 쓰지 않는게 웬만하면 좋다.

 

회사는 배우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뭘 배우겠다 라는 것은 쓰지 않는 게 좋다.

 

 

정말 배우는 걸 쓰고 싶으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를 작성해야 한다.

 

회사에서 배우는 것과 학교에서 배우는 것의 차이가 큰데 이 차이를 아는 것을 쓰는 건 좋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내가 학교에선 원론적인 A를 배웠다. 그러면 회사에서는 A를 바탕으로 B, C를 배우게 된다.

 

그렇다면 내가 배운 것은 A인데 회사에서 배우는 B, C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학습해 나가겠다. 나머지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채워나가겠다 작성하면 된다.

 

이렇게 쓰면 자기가 아는 부분에 대해 메타인지가 있는 지원자구나. 지식에 대해서 정확히 정리가 되어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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