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WP8KlOkCk8
최신 채용 트렌드는 지원서 작성의 간소화.
파일을 여러개 첨부하지 않고 하나로 끝내고, 파일 하나로 자신을 어필 가능해야 한다.
매력적인 이력서의 조건
1. 무엇을 했는지(What)
업무과 경험을 분리하여서 무엇을 수행했는지 작성하라. 단, 내가 무엇을 했는지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라.
2. 어떻게 했는지(How)
이 부분이 이력서의 차별 포인트다. 업무와 경험을 분리하여 무엇을 수행할 때 어떤 방법으로 수행하였는지를 작성하라.
같은 업무를 진행했어도 같은 실력을 가진 건 아니다. 내 실력을 이 부분에서 보여야 한다.
3. 꾸준히 성장 가능할지(Growth)
업무와 경험을 분리하여 작성하라.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력서 작성 꿀팁
1. 파일 양식
이력서를 자유 양식으로 받으면 word, hwp, pdf 등 다양한 양식이 전송됨.
word, hwp는 컴퓨터에 따라서 실행이 불가능한 컴퓨터가 있음. 만약 내 이력서가 실행이 불가능하다면 면접관이 불쾌한 경험을 먼저 겪게 하는 것임.
pdf 양식은 대부분의 환경에서 열람 가능하니 pdf 양식을 추천한다.
2. 분량
1 ~ 3 장으로 간결히 정리하라.
영어 resume의 경우에는 1장으로 정리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한국어 이력서는 보통 1 ~ 3장을 받는다고 한다.
내 모든 활동을 작성하기 보다는 내 강점을 보여줄 활동만을 추려서 작성하고 자세한 부분은 포트폴리오 링크를 기재하라.
3. 직무 유관 경험
현업 개발자가 가장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항목이다.
직무 관련 경험 > 경력 > 기술 스택 일치 여부 순으로 중요하다고 한다.
회사 경력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부 시절 진행했던 프로젝트나 스터디 등 유관경험도 좋다.
만약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해도 구색 갖추려고 이 경험 저 경험 다 끄집어내서 작성하면 안된다. 무관한 경험을 작성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해야 한다.
현업 개발자들도 지원 분야에 맞지 않은 경험은 적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단호히 말하는 부분이다.
4. 포트폴리오
개인 DB인 notion, git, tistory, blog etc에 정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내가 수행한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공부한 흔적들을 보이는 것을 추천한다.
주의할 점은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 업데이트가 꾸준히 진행되지 않고 최신 글이 몇달 전이면 오히려 꾸준하지 못한 인상을 줘 역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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