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취업 준비

듣는 순간 뇌정지 오는 면접 질문 8가지

이자다 2024. 1. 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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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axAqWwsSJQ

 

1. 꿈이 뭐예요?

 

의도는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을 뽑지 않기 위한 질문.

 

내 회사 직무와 엮어서 말해야함. 입사 포부와 비슷함.

 

직무 전문가가 되겠다, 고객과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겠다 등.

 

뜬금없이 세계일주가 꿈이라고 하면 안됨.

 

 

 

2. 우리 회사에 왜 지원했나요?

 

퇴직사유와 비슷함. 또 퇴사할 사람을 걸러내기 위해서.

 

확고하게 이 회사의 매력 포인트를 얘기해야함. 산업 내에서 이 회사의 경쟁력이 곧 매력임.

 

이런 구체적인 매력 포인트가 있을수록 좋음.

 

 

 

3. 회사 선택 기준이 무엇인가요?

 

이것도 퇴사할 사람을 걸러내기 위한 질문.

 

회사 선택 기준은 성장이라고 해야한다. 모든 회사는 성장을 추구한다 성장 안하면 문 닫아야 하니까.

 

그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분야랑 엮어서 이야기하기.

 

회사의 가치관이 나와 맞다는 답변은 하지 말기. 회사도 가치관이 없고 나도 가치관이 없음.

 

 

 

4. 나이가 많네요.

 

인정하고 내가 죽일놈이라고 오바떨기.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임.

 

본인이 구직시장에서 매력이 떨어진다는걸 알고 있는지. 신입꼰대를 걸러내기 위해서.

 

나이 많다고 지금 들어오는 신입들한테 꼰대짓하고 그러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인정하고 하지만 나는 이런 과정에서 이런 교훈을 얻어서 이런 장점이 있다고 어필하기.

 

 

 

5. 공백기 때 뭐 했어요?

 

4번 질문과 의도가 똑같다.

 

본인이 구직 시장에서 매력이 떨어지는, 나이 많은 신입인 것을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서 알고 있는 가를 묻는 것임.

 

나이가 많은건 나쁜거지만 뽑지 않을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는 없다. 다만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 구직자는 자기객관화라는 과정을 거쳤어야 한다.

 

 

 

6. 우리 회사 업무 힘든데 괜찮겠어요?

 

퇴사할 사람 걸러내려는 의도임. 각오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 

 

기껏 뽑아놨더니 한달도 안되서 퇴사하면 인사팀과 면접관이 어디서 저런 놈을 뽑아왔냐며 상사에게 된통 혼난다.

 

이상적인 답변은 일단 OK라고 얘기하고 내 경험을 이야기하면 된다.

 

"문제 없습니다 이미 이런 경험까지 겪었는데 이게 무슨 문제겠어요." 와 같이 내 경험을 정리하면 됨.

 

 

 

7. 다른 회사도 지원했나요?

 

지원자의 일관성을 보기 위한 질문이다.

 

이 지원자가 한 화장품 회사에서 면접을 진행 중인데 다른 화장품 회사에도 지원했는지 아니면 뜬금없는 다른 분야의 회사에 지원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 회사를 버리는 카드로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동일 산업군의 회사 이름을 몇개 머릿속에 넣어두고 가서 답변해야한다.

 

이 회사만 지원했다고 하면 오히려 답답해한다. 시대가 어느 시댄데 우리 회사만 지원을 해?

 

 

 

8. 우리 회사의 장단점을 말해보세요.

 

우리 회사에 대해서 어디까지 조사해봤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질문.

 

백화점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달리는 댓글을 참고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장점으로 얘기하고, 고객들이 반복적으로 부족하다는 내용을 정리해서 단점으로 얘기하면 된다고 한다.

 

장점 70 단점 30 비율로 대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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