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취업 준비

뽑고 싶은 지원자와 뽑고 싶지 않은 지원자

이자다 2024. 1.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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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왕 이형이라는 유튜버가 취준 분야에서 다양한 영상을 올려서 그 중 한 영상을 보고 내용을 정리해본다.

 

 

신입의 기준

신입은 3년차까지, 경력은 3년 이상을 경력으로 친다. 3년까진 중고 신입으로 입사가 가능하다.

 

 

 

 

뽑기 싫은 신입

 

"대학생 같은 지원자"

 

대학생 마인드를 못 버린 지원자. 수능까지 쭉 온 것처럼 교수가 시킨 것만 쭉 따라와서 본인이 이걸 왜 했는지 설명을 못하는 사람.

 

자기 삶을 설명할 때 '왜' 그랬는지 수치화하여 설명이 가능해야함.

 

예를 들어 이 부분이 취약해서 남들이 2시간 공부할 때 난 3시간 공부해서 성적을 올렸다 같이 무언가를 수치화 해야함.

 

작더라도 내가 무언가를 바꾼 경험을 어필해야함. 알바를 계속 해달라고 부탁받았다, 매출을 늘렸다 등도 가능하다. 작지만 나의 행동이나 의도로 바꾼 경험이 있으면 좋다.

 

작은 경험이라도 필살기처럼 어필이 가능해야한다.

 

즉, 내 삶과 경험, 이 회사에 지원하는데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싶음.

 

그리고 대학생 같다는 것에 배우려는 자세가 없는 것도 포함한다. 배우려는 자세가 없으면 뽑고 싶지가 않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인공지능 분야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열심히 배우고 딥러닝 모델을 가져다 사용해서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인건비까지 받은걸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

 

 

 

 

뽑기 싫은 경력

 

"신입 같은 사람"

 

신입 같은 사람의 특징

 

 

1. 열심히만 이야기하는 사람. 내 경력에 있어서 수치화할만한 건 없고 결과물도 없음.

 

 

2. 일관성이 없는 경력자. 예전에 지원했던 산업, 직무랑 지금 지원하는 곳이 연결성이 없음. 일관성이 없으면 의문을 품게 됨. 저 사람은 우리 회사 와서도 또 저렇게 탐색만 하다 나가겠구나.

 

 

3. 의사소통 능력의 부재

 

경력이라고 자소서를 대충 써도 될까? 경력은 자소서보다 경력기술서가 더 중여한 게 맞음. 하지만 자소서는 회사생활을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임.

 

지소서는 문서고 문서는 곧 보고서다. 자소서와 경력기술서를 보면 이 사람이 우리회사 와서 이렇게 일하겠구나 하는게 보인다.

 

면접은 구두보고다. 면접에서 하는 말과 논리구조를 보면 회사 와서도 저렇게 보고하겠구나, 의사소통을 저렇게 하겠구나 판단하게 된다.

 

때문에 경력은 더 철저히 본인의 강점을 어필할 준비를 해야하고 경력기술서도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

 

 

 

 

경력기술서에 담아야할 것

 

1. 기간. 성과를 중심으로 6개월 이상 된 내용을 적기. 너무 짧은 내용은 적지 않기.

 

2. 성과. How. 어떻게 수행했고. Result. 결과물은 어땠는지. 내 이력서의 필살기라 생각하고 준비하기.

 

3. 역할

 

4. Skill. 내가 어떤 도구를 다룰 줄 안다. 이런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했더니 성과가 나왔다 같은 기술적 포인트를 얘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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