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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 20

docker container, image run

docker는 한 이미지로 여러 컨테이너를 생성 가능하다. 구조도를 표현하자면 image. ----- run ----> container 로 표현 가능하겠다. image로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생성 가능하다. docker context ls 명령어를 통해 현재 실행중인 context가 데스크톱 앱임을 확인했다. docker run httpd 명령어로 httpd 이미지의 컨테이너를 생성했다. docker ps 명령어로 현재 실행중인 컨테이너를 조회했다. httpd 이미지의 컨테이너가 실행중이고 이름은 지정하지 않아 임의로 'friendly tesla'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른 터미널에서 ws2 라는 이름을 지정하여 httpd 이미지의 컨테이너를 생성한다. docker ps 로 조회했다. ws2, friend..

docker context에 대해 (colima와 desktop-lunux)

docker를 처음 접할 땐 docker로 맥OS 상에서 오라클을 실행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을 때였다. docker를 무겁게 데스크톱 앱으로 돌리지 않을 수 있는 colima를 사용해 실행했는데 이후 고민이 생겼다. 1. docker를 colima로 사용하면 다른 image를 pull할 때 도커 데스크톱 앱이랑 공유가 안되는데 데스크톱 앱은 어떻게 다루지? 2. docker를 사용할 때 마다 colima를 실행해야 하는가? 이 두가지에 대한 답을 생활코딩 docker 강의를 수강하며 해결했다. 1번째 질문은 docker의 context를 변환하면 된다. 과정을 살펴보자. docker image 명령어로 image들을 확인했다. docker context ls로 확인한 결과 현재의 context는 coli..

[웹소설 리뷰] 히틀러가 되었다

히틀러가 되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대체역사 빙의물 소설이다. 아마 히틀러를 주인공으로 삼아 군인 시절부터 시작하는 소설은 이게 처음인 것 같다. 전형적인 대체역사물, 빙의물이지만 주인공의 능력에 작가가 조금 더 개연성을 불어넣었다. 보통 대체역사물의 비판점 중 하나가 주인공의 유능함에 있다. 아무리 역사 지식이 석박사급이라 해서 과거로 갔을 때 이렇게까지 행동할 수 있냐는 물음을 자주 받는 장르이다 보니 그 점을 염두에 둔 것 같다. 주인공은 하츠 오브 아이언을 하다가 히틀러에 빙의되고 독일을 강대국으로 만들라는 미션을 받게 되고,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회귀하게 된다. 히틀러로서의 첫 삶에선 독일군 원수, 두번째 삶에선 총통, 세 번째 삶에선 다른 나라로 가서 살다가 죽었다. 주인공은 독일을 강대..

[웹소설 리뷰]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오랜만에 문피아 소설을 읽었다.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는 이제 막 100화 남짓 연재된 작가물, 대체역사물 소설이다. 대체역사물인가? 할 수 있는데 작중 배경은 현실의 대영제국을 다뤘고 작중 인물들도 실존 인물들이기에 대체역사물이라 해도 될 것 같다. 현대의 웹소설 누렁이 겸 작가가 벨 에포크 시기의 대영제국으로 트립하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장점을 세 가지 정도로 꼽을 수 있는데 이 장점들이 대체역사물과 작가물의 혼합인 이 작품의 재미를 높게 끌어올려주는 것 같다. 장점 1. 자세한 고증 벨 에포크 시기의 대영제국에서 활동한 루이스 캐럴, 아서 코난 도일, 미합중국의 마크 트웨인 등의 인물들이나 왕립문학협회 같은 단체에 대한 고증과 자료조사가 꼼꼼하게 이뤄졌다는 게 소설을 읽으면서 자연스..

효과 좋은 이어폰 헤드폰 잭, 단자 관리법

원래 이어폰 잭을 단자에 꽂고 돌리면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나고 잭을 아무리 닦아도 음질이 점점 안좋아졌는데 이 방법을 쓰고 좋아졌다. 1. 이어폰 잭, 헤드폰 잭을 WD40을 묻힌 천으로 닦아 도포한다. 2. 맥북, 스마트폰의 이어폰 단자에 면봉을 집어넣고 돌려서 먼지를 청소한다. 오랫동안 청소를 안했으면 안에 먼지뭉치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끝까지 꽉 집어넣고 빡빡 닦자. 맥북은 먼지가 얼마 안나왔지만 사용한지 오래된 스마트폰은 거뭇하게 찌꺼기가 묻어나오고 면봉 두개째에서 먼지뭉치가 툭 하고 밖으로 튀어나왔다. 면봉은 가위로 옆면을 두어번 자르고 튀어나온 부분은 적당히 뜯어낸 후 손으로 돌돌 말면 이어폰 단자에 잘 들어간다. 3. 면봉을 적당하 자르고 WD40을 도포한 후 단자 속을 청소했을 때처럼 ..

일상/잡담 2023.08.05

Google Colab 사용법 정리 - 2.Jupyter Notebook

Jupyter Notebook help() 파이썬 객체에 대한 요약 정보와 사용법 보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내장 함수 함수의 사용법을 얻고 싶을 때 사용 입력 help(min) #min 함수의 사용법 조회 출력 Help on built-in function min in module builtins: min(...) min(iterable, *[, default=obj, key=func]) -> value min(arg1, arg2, *args, *[, key=func]) -> value With a single iterable argument, return its smallest item. The default keyword-only argument specifies an object to return ..

Google Colab 사용법 정리 - 1.Google Colab

https://www.youtube.com/watch?v=wb4F1aeZtRA 위 영상을 시청하고 실습한 결과를 포스팅한다. Google Colab 사양 확인 플랫폼 확인 입력 import platform platform.platform() 결과 Linux-5.15.109+-x86_64-with-glibc2.35 운영체제 확인 입력 !cat /etc/issue.net #'!'으로 명령 프롬프트에 명령어를 입력 #'cat(concatenate)' 명령어로 파일의 내용 출력 #'/etc/issue.net' 는 리눅스의 배너파일이다. login 이전 줄에 이 파일에 저장된 배너를 출력한다. 결과 Ubuntu 22.04.2 LTS CPU 사양 확인 입력 !cat /proc/cpuinfo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탑..

이경오의 SQL + SQLD 비밀노트 후기 -비추-

SQLD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사용한 '이경오의 SQLD'에 대해서 리뷰한다. SQLD의 출제 범위는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SQL 기본 및 활용' 으로 총 두과목이니 과목 단위로 나눠서 리뷰하겠다. 1.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SQL보단 이론 지식을 다루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론 지식이라고 쉬운 부분이 아니라서 탄탄한 이해가 중요한데 이 부분에선 이 책의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 개념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특히 정규화에 대해서는 이해가 쉽도록 설명했다. 정보처리기사 같은 곳에서 나오는 정규화 설명은 이게 뭔지 싶은 설명인데 이 책에선 예시를 들며 설명해서 꽤나 좋았다. 그리고 특히 기출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을 위한 내용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흔히 SQLD 수험생들이 노랭이..

1시에서 두시 사이가 주식 매매하기 좋은 시간일까?

장 마감인 3시부근엔 가격이 오른다고 한다. 하지만 점심 부근부터 1시 2시 사이에는 가격 거품이 잠깐 꺼지고, 살만한(가치있는) 주식은 가격이 점점 오르는 경향이 있나 생각해 봤다. 300주 가량 가지고 있던 비츠로테크를 점심쯤에 9천원 초반에 매도했는데 2시 가까이 됐을 땐 9500원이 넘어갔다. 단순 계산만 해도 15만원을 놓쳤다. 한미 반도체나 기가비스도 매수를 좀 일찍한 것 같다. 2시 가까이 돼니까 가격이 점점 꺼졌다. 물론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외인 등 다양한 요인이 있으니 내가 데이터 사이언스 공부를 계속 해서 한번 통계를 내봐야겠지만 앞으로 특히 빠르게 매매해야할 주식이 아니라면 1시부터 지켜보는게 낫지 않나 생각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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