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해당 작품을 96화 까지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규격외 등급 해석사는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소설이다. 뭐든지 해석할 수 있는 주인공이 이계에서 온 마법책부터 시작해서 마법의 알고리즘 등 능력 떡상에 관한 모든 것들을 해석하면서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다. 초반엔 아주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작품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인기가 시들해진다. 이유를 꼽아보자면 1. 주인공 성격이 취향에 안맞음. 이 소설 주인공은 중2병에 히키코모리에 조울증 걸린 것 같은 감정변화를 보여준다. 그 뭐라해야하지. 일본 라노벨 주인공스럽다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다. 2. 전개가 갈수록 라노벨. 초반에 아재들이 열광한 이유가 헌터물이면서 색다른 능력을 가져서인데 갈수록 다른 능력이랑 비교해서 달라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