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다의 기록

워킹 10분 체스트프레스 60kg 20회 1세트 80kg 15회 2세트 120kg 10회 4세트 인클라인 체스트 15kg 10회 1세트 15kg 12회 4세트

워킹 10분 시티드로우 80kg 12회 5세트 와이드 풀다운 80kg 10회 5세트 사이클 강도5 15km

체스트프레스 100kg 12회 1세트 120kg 12회 1세트 120kg 10회 2세트 120kg 8회 2세트 인클라인 체스트 20kg 12회 5세트 워킹 30분 딥스할 때 가슴 통증이 심하다. 검색해보니 자세가 잘못되면 이런 증상이 나온다고 한다. 운동을 일주일을 통으로 쉬었는데도 이러는 거 보니 딥스는 당분간 하지 말아야겠다. 운동 1주일 쉬었다고 무게가 많이 내려갔다. 특히 인클라인 체스트가 심하다.

워킹 20분 스탭박스 10분 사이클 40분

워킹 25분 사이클 50분

마트 알바할 때 알게 된 이야기다. 공병 수거는 마트 입장에서 전혀 이득이 없는, 단순한 서비스다. 오히려 공병상자 임대료로 하나에 작은건 2000원, 큰건 2500원 주고 빌리고, 그 공병 상자들이 자리는 자리대로 잡아먹어서 손해다. 마트가 공병을 받고 고객에게 제공한 금액(마트 포인트나 물건 구매 시 가격에서 공병값 제하기) 만큼 주류회사에서 받는다. 물론 주류회사에서도 받기 싫어 한다. 이득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익은 제로에 그냥 서비스다. 주류 회사에선 트럭에 술 가득 실어다가 마트들에 물건 대야하는데 그 트럭 짐칸만 쓸데없이 차지해서 싫어한다.

대학교 복학하고 바빠서 운동을 안하다가 다시 시작한다. 폰에만 적어두고 안썼던 일지들도 마저 써야겠다. 일단 가볍게 했다. 오래 앉아있다보니 허리가 안좋아져서 코어 위주로. 슈퍼맨 5초 버티기 15회 3세트 고양이 자세 스트레칭 풀브릿지 6회 1세트 3회 1세트 플랭크 30초 3세트 추감기 1.5kg 왕복 2회 3세트 다음번에 2.5kg로 증량

나중에 조립할 일 생겼을 때 대비해 설명서를 백업하는 김에 리뷰를 한다. 전체적으로 딱 보급형 시디즈라는 느낌이 든다. 등판 천이 어디 긁혀서 왔는지 가운데 부분이 긁힌듯한 자국이 있는데 반품 귀찮으니 그냥 쓴다. 거기다 다른 부품도 약간 자국 같은게 묻어있다. 기울기 강도 조절 기능이 있는데 되게 불편하다. 이게 강도 조절은 되는거 같은데 민감도가 너무 낮다. 겁나게 돌려야하고 감으로 이정도면 됐겠지 하고 한번씩 의자 앉아봐서 확인하고 조정해야한다. 내구도도 전반적으로 부족한 느낌이다. 시디즈는 푹 기대도 20대 튼튼한 청년이 받아주는 것 마냥 탄탄하게 받쳐주는데 얘는 칠순 노인이 받아주는 거 같다. 불안하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있어도 가격이 싸서 용서가 된다. 이 가격이면 그럴만 하지 라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