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운동계획

데드리프트 공부

이자다 2024. 3. 1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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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8YzWMsNF9s

 

데드리프트는 척추기립근,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운동이다.

 

데드리프트를 수행할 때 바벨이 절대 내 몸에서 떨어지면 안된다.

 

데드리프트는 후면사슬 전체가 무게를 받아줘야한다. 무릎이 앞으로 조금이라도 나가면 후면사슬에서 하체의 긴장이 전부 풀리고 기립근만이 모든 부담을 받는다.

 

허리가 다친다.

 

 

 

힙을 뺀다면서 무릎이 조금이라도 나가면 말짱 꽝이다.

 

정강이 각도가 수직보다 더 뒤로 가야 후면사슬이 단단히 잡힌다.

 

 

 

자세 정리

 

첫 출발 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엉덩이를 낮춘다.

 

상체를 들고, 명치를 들고, 바벨을 내 무릎에 딱 붙인다.

 

머리는 위로 치켜들고 그대로 바를 들어야 허리를 다치지 않는다.

 

무게중심은 뒤꿈치.

 

첫 출발 때 무릎이 약간 뒤로 빠져야한다. 정강이 각도가 수직보다 더 뒤로 가야 후면사슬의 긴장이 안풀리고 단단히 잡힌다.

 

무릎을 다 펴고 엎드리면 신체구조상 허리가 말린다. 다리 전체를 뒤로 빼면 자연스럽게 무릎이 굽혀지고 다리에 굴곡이 생긴다.

 

굽힌 상태로 뒤로 보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리 전체를 펴고 뒤로 보내면 자연스럽게 굽혀진다.

 

발바닥은 절대 흔들리면 안된다. 들 때도 발바닥으로 밀어야 한다.

 

척추기립근이 타겟이니 그립이 좁아야 한다. 어깨 넓이면 충분하다. 

 

팔은 다 펴면 팔에 힘이 들어간다. 약간 굽힌 상태여야 한다.

 

몸을 펴고 마지막에 완전히 턴다고 몸을 쫙 펴지 마라. 자연스럽게 일어난 자세에서 끝내야 한다. 아나토미 자세가 무너지면 다친다. 무게를 자유롭게 다루는 중상급자가 아니면 그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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