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계발 313

이번 연구과제를 진행하며 들었던 삼촌들의 조언

이번 연구과제를 진행하며 삼촌들에게 조언을 들었다. 친삼촌은 내가 한다는 연구과제 이야기를 듣고는 두가지를 조언해주셨다. 하나는 인건비를 무조건 먼저 받고나서 소스코드 등을 넘기라는 것이었다. 내가 학부생이라서 그럴 확률은 낮으나 대학원생 같이 교수한테 목줄 잡힌 사람들은 제대로 반항도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소스코드는 무조건 인건비를 받고나서 넘기라고 조언을 들을 당시에 이미 소스코드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되게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너무 순진하게 살아왔다는 생각도 들고 심정이 복잡해지기도 했고 앞으로는 조심하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두번째 조언은 논문이 어느 학술지에 게재가 되고 나서 이력서에 작성하라는 것이었다. 논문 자체는 작성하고 투고하기 쉽다. 다..

개발자 이력서 작성 꿀팁

https://www.youtube.com/watch?v=dWP8KlOkCk8 최신 채용 트렌드는 지원서 작성의 간소화. 파일을 여러개 첨부하지 않고 하나로 끝내고, 파일 하나로 자신을 어필 가능해야 한다. 매력적인 이력서의 조건 1. 무엇을 했는지(What) 업무과 경험을 분리하여서 무엇을 수행했는지 작성하라. 단, 내가 무엇을 했는지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라. 2. 어떻게 했는지(How) 이 부분이 이력서의 차별 포인트다. 업무와 경험을 분리하여 무엇을 수행할 때 어떤 방법으로 수행하였는지를 작성하라. 같은 업무를 진행했어도 같은 실력을 가진 건 아니다. 내 실력을 이 부분에서 보여야 한다. 3. 꾸준히 성장 가능할지(Growth) 업무와 경험을 분리하여 작성하라.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것..

입사 후 포부 3가지 작성 방법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S93IYAAs48 입사 후 포부는 입수 후에 무엇을 할 건지 묻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직무에 대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다. 이 문항이 직무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아닌지 구분하기에 너무 좋은 문항이다. 입사 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직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작성할 수 있는 거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 단순히 몇분 빨리 와서 커피 마시고 일을 열심히 하겠다 같은 정도면 직무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다고 판단한다. 최근 직무 중심 채용으로 바뀌면서 직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 모르고 있는 사람을 구분하기에 너무 용이한 문항이기에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 입사 후 포부 어필 Point 3가지 1...

입사 후 포부 작성 방법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iDK7wCWN0U 입사 후 포부는 입사 이후에 무엇을 할 것이다라는 입사 후 공약이다.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연결해야 한다. 연결의 핵심은 일관성. 지원 동기에 작성햇던 이야기를 입사 후 포부에서 구체적으로 푼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 때문에 지원 동기보다 입사 후 포부가 더 구체적일 수 밖에 없다. 이력서에서 입사 후 포부를 표현하는 3가지 방법 1. 회사의 구체적인 성장 계획에 내가 함께 하고싶다. 내가 이 계획을 구현해내겠다고 작성하기. 주의할 점은 추상적으로 내가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사랑 받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작성하는 것. 구체적으로 회사가 어떤 전략을 추구하는지 내가 알고 있는데 회사의 전략에 필요한 역량이 이것일 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