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한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교육이 5주차를 맞이했다. 8주 과정이니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진도를 생각보다 많이 못 뺐다. 학과 수업이랑 병행하려고 생각한 게 잘못됐다. 4학년 수업이 많이 빡세다. 데이터마이닝 이론 부분과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실습 분량이 너무 많은데다가 캡스톤디자인에 쓸 툴을 배우는데 바뻐서 여기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하다. 거기다 교양 3개도 감당하려니 되게 힘들다. 곧 시험기간이라 앞으로도 이럴 것 같다. 일단 진도를 최대한 빼고 프로젝트를 최대한 잘 해서 리워드로 강의 소장권을 받으면 1학기 끝나고 다시 복습해야할 것 같다. 이번주는 자바 문법강의 위주로 실습했고, 스프링은 그냥 강의를 보기만 했다. 이론 수업이 많은 것도 있고, 스프링 프레임워크 3을 설치 안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