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식석상에서 발표를 할 때 '대통령께서', '장관이' 같이 대통령과 장관 같은 직책 뒤에 님을 붙이지 않는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할 때는 대리님, 과장님, 부장님, 사장님 등등 다양한 직책에 님 자를 붙인다.
대체 기준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하고 알아보았다.
https://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43249&pageIndex=1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직원 간 호칭에 대한 질문 작성자 질문자 등록일 2022. 4. 14. 조회수 685 직책이 있는 후배 직원의 경우 직함을 붙여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책이 사원인 후
korean.go.kr
우선 아래 직원에 대해서는 ㅇㅇ양, ㅇㅇ군이 아니라 직책을 붙여서 ㅇㅇ대리라고 부르거나, ㅇㅇ씨, ㅇㅇ님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반대로 상급자에겐 직책에 님을 붙여서 팀장님, 부장님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https://blog.naver.com/faxwhite/60049793227
직위나 직급뒤에 '님'자를 붙이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님'자를 붙여 말해야 합니다. :icon_what_popup()"> :void(0);">yick 답변채택률 93.6% 2006...
blog.naver.com
직책에 '님'을 붙이지 않는 것은 공식석상에 한한다고 한다. '대통령이', '장관이' 와 같이 공식석상에서 님을 안붙이는 것 그것이 공식석상에서의 발언이기 때문이라 한다.
반대로 사회생활을 하며 윗 직급을 부를 때는 님을 붙여서 '대통령님이', '장관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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