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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2

[웹소설 리뷰, 추천] 게임 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 많은 사이다

게임 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은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소설이다. 주인공은 이세계로 가게 되어 돌아가는 방법을 찾는 먼치킨 마법사다. 글솜씨는 무난하고 스토리도 무난하다. 주변인물들의 캐릭터가 막 엄청 매력있고 그러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냥 판에 박힌듯이 감흥없고 재미없는 캐릭터는 아니고 그냥 무난하다. 하지만 무난한 이 작품에 특징이라 꼽을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사이다다. 사이다를 아주 자주 집어넣는다. 시비걸리고 상대를 개박살내는 전개는 숨쉬듯이 나오며 먼치킨 마법사 주인공이 깝치는 마탑 마법사를 마법 실력으로 찍어누르거나 하는 굵직한 사이다도 자주 나온다. 너무 사이다 많이 준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매편 100원 내며 재미를 사는 웹소설에서 이정도만 해주면 꽤 잘해주는거 아닐까 싶다. 실제로 1..

[웹소설 리뷰, 추천] 킹방원 메이커 - 정도전 빙의물

킹방원 메이커는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소설이다. 서울대 사학과 주인공이 조선 개국 직후의 정도전에 빙의하면서 소설이 시작된다. 원래 역사에선 정도전은 이방원의 왕자의 난 때 죽지만 원래 역사를 알고있는 주인공은 이방원의 능력과 조선의 미래 등을 알고 있어 원래 역사와는 달리 이방원을 밀어준다. 킹방원 메이커는 최근에 아주 재밌게 본 소설이다. 이 소설은 대체역사물에서 흔히 나오는 개혁의 과정을 그 시절 조선 상황과 버무려 실제로 이랬으면 저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개혁의 과정도 대충 주인공이 승승장구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게 아니라 당시의 기득권층, 주변국과의 관계 등이 변수가 되어 계획이 이리저리 휘청이기도 하면서 어떻게든 이루려는 과정이 나오는데 이런 내용을 아주 재밌게 써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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