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델 노트북 AS 관련 문의내용 정리

이자다 2023. 1.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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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고객센터에 연락해 문의한 내용을 정리한다.

문의전화 번호가 사이트에 나온 번호랑 다르다. 오픈마켓 노트북 총판에 연락해서 거기서 알아낸 번호로 하니까 받더라.



델의 워런티는 베이직 서포트, 프리미엄 서포트, 프리미엄 서포트 플러스로 나뉘고 그와 별도로 각 서포트에 Accidental Damage라는 고객과실보장을 추가로 들 수 있음. 
 
베이직 서포트, 프리미엄 서포트 둘 다 고객과실로 인한 파손이나 침수는 유료로 수리함. 기사 출장비도 똑같이 냄.
 
대신 프리미엄 서포트는 원격진단, 24시간 채팅 기술지원, 국제출장 갔을 시 서비스 지원 등 있음. 내가 즉시 as 받아야하는 상황 아니면 베이직이나 프리미엄 서포트 둘다 동일하다 보면 됨.
 
프리미엄 서포트 플러스는 고객과실고장 1년에 1번 무상수리, 데이터 백업, 바이러스 케어 등등 보장함. AD가 프리미엄 서포트 플러스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고 베이직이나 프리미엄 서포트는 따로 AD를 구매해야함.
 
오픈마켓에서 델 노트북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구매 시점부터 베이직 서포트가 1년 적용됨.
 
오픈마켓에서 구매 후 베이직이나 프리미엄 서포트 연장 말고 Accidental Damage(고객과실보장)만 따로 3년정도 늘릴 수 있냐 물어봤는데 불가능하다. AD는 서포트 기간 내에서만 보장 가능하니 서포트 기간을 넘어가게 AD를 들을 수 없다.
 
현재 델 G15 게이밍 노트북의 프리미엄 서포트는 1년 17만원, 2년 32만원, 3년 47만원 정도이고 추가로 AD를 듣고싶다면 1년당 5만5천원 정도가 추가된다고 한다. 프리미엄 서포트와 AD를 3년치 들으면 현재 60만3900원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년도가 늘어날수록 조금씩 할인이 들어간다. 일단 워런티 가격이 비싸지면 비싸지지 떨어지진 않으니 일찍 드는게 낫다고 한다.
 
오픈마켓에서 구매 시 적용된 베이직 서포트 1년에다가 추가로 AD 1년치를 들은 후에, 프리미엄 서포트 + AD를 3년치 들으면 총 4년을 서포트로 보장 받을 수 있다고 한다. 1년차엔 베이직 + AD, 2~4년차엔 프리미엄 + AD. 베이직 서포트가 종료되면 자동으로 구매해둔 프리미엄 서포트로 넘어간다고.
 
서포트 기간이 아닐 때 워런티를 들으려면 기사출장 점검비로 5만원정도가 필요한데 베이직 서포트 기간 내에 프리미엄 서포트를 들면 기사출장 점검비 없이 워런티를 드는게 가능하다.
 
노트북갤 델 유저에 따르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연락하면 관련 부서에서 연락을 주고 제품에 따라 워런티 견적서를 보내준다고 한다. 이를 받아서 이야기 하는대로 보내고 연장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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