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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syosetu.org/novel/241555/
닌자도 7인방의 7개의 검을 만든 장인의 후손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여주인공이다.
주인공은 닌자도를 만든 조상을 동경하고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마을을 탈주하게 된다.
이후 모래마을로 향하는데 이러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작 시점의 이야기고, 주인공이 원작 스토리가 진행되는 장소에 있지만 원작만 따라간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주인공의 묘사를 잘한 작품이다.
주인공의 목표는 7개의 닌자도를 넘어서는 궁극의 7검을 만드는 것이라 닌자들과는 행동 원리가 다르고, 이를 작가가 잘 조절해서 원작은 원작대로 진행되면서 주인공의 독특함과 나루토 원작의 분위기가 서로 어우러진 느낌.
소설 제목처럼 주인공은 닌자도를 만드는데 미쳤고 이로 인해 자연스레 사건이 전개되면서 스토리가 흘러간다.
강하거나 독특한 기술을 가진 사람을 닌자도 제작 재료로만 본다던가, 시귀봉진을 시전할때 나타나는 사신이 든 검을 보고 갖고싶다고 무언가 획책한다던가 등등 주인공의 광기가 스토리를 진행시키고 재밌게 만드는 요소다.
전반적으로 재밌게 봤고 연재는 느리지만 꾸준히 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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