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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는 아주 주관적인 관점에서 진행될 겁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걸 지향하지 않고 오직 제 기준에서 재밌으면 추천과 호평, 노잼이면 비추와 혹평을 작성할 겁니다.
제 기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전 웹소설에 유려한 필체, 뛰어난 작품성을 바라며 읽지 않습니다.
웹소설은 내 휴식시간을 재밌게 때울 수 있게만 해주면 됩니다. 흔히 말하는 누렁이 스타일이에요.
개연성, 인물 행동의 당위성 등등 다 필요없이 제가 시간 때울 때 술술 재밌게 읽었으면 추천할겁니다.
하지만 웬만한건 대충 넘기는 저한테도 개연성, 당위성 등이 거슬린다면 그건 작품이 문제가 있는 것이기에 추천하지 못합니다.
그 외에 다른 이유때문에 흥미가 식거나 다음화로 못넘어가도 그렇고요.
정리하자면 누렁이인 제가 먹었을 때 맛이 괜찮으면 추천, 누렁이도 거르는 저급 소설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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