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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2

[웹소설 리뷰, 추천]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

밑에 요약 있어요.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한 웹소설이다. 장르는 먼치킨, 현대판타지, 헌터, 성장, 먼치킨물이다. 몬스터가 있고 헌터가 있는 세계관에서 주인공은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청년 노동자다. 주인공은 헌터가 되어 출세하기 위해 돈을 차곡차곡 저축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헌터 아카데미 관련 웹서핑 중 초월자 학원의 광고를 보게 된다. 처음엔 그냥 무시하고 넘겼지만 불행한 사고가 주인공을 덮치고 결국 헌터는 커녕 몸이 불편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후 초월자 학원의 강의를 속는 셈 치고 들으면서 서서히 인생이 피고 출세하게 된다. 작중에서 주인공은 어마어마한 속도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는 초월자 학원의 가르침 덕분이다. 이 초월자 학원은 제천대성부터 사탄에 부처에 헤라클레스 ..

[웹소설 리뷰, 추천] 회귀자의 은퇴 라이프 - 꽤 괜찮은 헌터물

회귀자의 은퇴 라이프는 문피아에서 연재된 소설이다. 완결까지 조회수가 꽤 괜찮았고 완결 후의 이야기도 재밌게 잘 봤다. 주인공 회귀, 귀여운 꼬마, 든든한 뒷배, 뛰어난 동료들, 적당히 잘 섞인 유머에 하렘, 괜찮은 전투씬 등 대중적인 입맛을 잘 저격하니 인기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전부터 생각했지만 마이너한 주제로 소름돋게 잘 쓰는 것보다 대중적인 주제들 잘 섞어서 적당한 필력으로 내놓는게 훨씬 성적이 좋은 것 같다. 보통 헌터물은 헌터들끼리 파티 이뤄서 괴물들을 사냥하거나 짐꾼, 뒷처리 담당 등을 대동해서 사냥하는게 거의 굳어졌는데, 이 헌터물은 장비 담당, 영상 담당, 작전 담당, 의료 담당 등 헌터 하나가 사냥할 때 딸리는 다른 직업군들을 잘 묘사해서 신선했다. 그리고 작 중 주인공이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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