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오류인지 본문이 전부 삭제되어 다시 작성한다. 나는 원래 매일 카누 미니를 하루에 4봉정도를 마셨었다. 밤에 핸드폰 하느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출근해서 잠이 모자라서. 하지만 최근에 매복 사랑니를 발치해야해서 잇몸을 가르고 꼬매야했고 그 후 약을 처방받아 당분간 커피를 마시지 못하게 되었다. 약사가 약효가 카페인이랑 만나면 안좋다더라. 그래서 안먹게 되다보니 거의 2주가량 안먹었는데 최근 자격증 시험이 닥쳐와서 졸지 않고 공부하기 위해 커피를 하루 6봉을 마셨다. 똑같은 카누 미니. 오전에 3봉 점심먹고 3봉. 카페인을 2주가량 안마시다가 갑자기 몸에 때려박으니 몸이 탈이난 것 같다. 마시고 나서 얼마 후 처음엔 더부룩하고 왠지 허리가 좀 뻐근하길래 오래 앉아있어서 그런줄 알고 스트레칭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