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릴 때 그린 워그레이몬 어릴 때 그린 워그레이몬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했던 디지몬이다. 오메가몬은 얼굴이 마음에 안들었고 황제드라몬도 별로였다. 메탈가루몬은 솔직히 그리 멋있지 않았다. 특히 얼굴형태가. 워그레이몬이 짱이었다. 그 다음이 알파몬일까. 얘는 뭔가 머리부분이 이상하게 그려진 것 같다. 그리고 몸이 전체적으로 좀 퉁퉁하고 가슴팍에 줄도 좀 어긋나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퀄리티다. 언젠가 그림을 배운다면 더 멋지게 그려보고싶다. 일상/그림 2022.01.05